^*^----휴 공 간/조은글은 감동과 웃음으로.. 190

비...감성으로

나는 나의 향기를 담을 수 있는 질그릇을 빗고 있는 중이다. 질그릇이 내 자리를 만들것이다. . . . 우중향 우중에도 금목향이 빗 속 천리를 달리네 향 찿아 우둘뚜둘 떨어지는 빗방울소리 책향과 함께 떠나본다. 책향은 금목향과 천리를 달리네 그 천리가 자리를 만들어 내어주네... . . . 유방백세 향기가 백세 걸쳐 흐름

24시.............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나는 누구인가......??? 24시 00:00:00이 되자 마자 날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이 시각이 되자마자 통행이 금지되었다. 그리고 04:00:00에 풀렸다. 그런데 24시는 무엇인가? 라고 질문을 던지면 사람들은 '자정','한밤중','날과 날의 경계'라고 답할 것이다. 00:00:00-23:59:59까지가 하루이다. 그런데 24시가 있다니.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그게 왜 있게 되었냐면 자정은 날의 경계로 오전,오후도 아니고 그 어느 날도 아니기 때문이다.그러니 자정가지고 오전 12시라 하지 말자. 당연히 오후 12시라 해도 안 된다.오전 0시니 오후 0시니 이런 것들도 다 틀렸다. 영업시간을 보면 10:00-24:00이라고 써 있다. 이걸 보면 24시는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