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이 드 부동산여행

2020.05.23.토

진도 남망산 날씨가 1.2월보다 춘삼월이 되면서 더 쌀쌀하다. 진도 여귀산이냐 남망산이냐...? 장고 끝에 내린 결정 봄의 시작 남망산이다. 가볍게 타고 요즘 봄철에 제맛인 간제미무침에 쏘맥한잔 결정 그렇게 하자....! 산행시간 1시간 30분 쥐바위 출발 쥐바위 도착 때이른 춘삼월 봄맞이 ..

힘들고 힘들었던 그 순간을 뒤로 하고 모처럼 스트레스 날려버리려... 오르고 또 오른 그 정상... 일년동안 묶혀두었던 골반을 사용할려니... 말을 듣지 않는다. 걸은지 5분도 지나지 않았는데..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다리는 천근 만근 옮길때마다.... 월출제일관에서 바라본 영암읍내... ..

옹골찬 진도만의 금강산 금골산 산은 항상 준엄한 곳이다. 낮고 작다고 얍보지마라. 금성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한바퀴 도는데는 약2.3km정도 시간은 약1시간30분정도면 덥어쓴다. 금성초 오층석탑 출발 - 해언사 - 마애여래좌상(왕복) - 금골산정상(198m) - 북부능선 - 정자 - 금성초 만상의 ..

압해도 송공산 날씨도 화창하고 봄기운이 완연하여 나서 산행 시간이 어중간하여 머얼리 가기는 시간이 촉박하여 압해도 송공산을 찿았다 봄기운의 바람을 타고 바다내음과 함께 발걸음을 옮겨본다. 송공산 그림이 브레인 정도라 할까....ㅋㅋ 송공산의 명물 카멜레온 바위 송공산정..

설봉산 한파가 지나간 후라 오늘은 한층 더 따뜻함이 더한다 기온이 올라서 인지 아님 어제 지나간 한파 덕분인지는 몰라도 오늘은 따스한 햇볕에 아지랭이까지 피여 봄기운이 더 완연하다. 생각지도 계획하지도 않았던 이천 설봉산 여기저기 운동삼아서 산을 즐기는 산꾼들이 많이 보..

칼바람 맞으며 떠난 서산 여덟봉우리 팔봉산 올들어 제일 추은 한파라고들 메스컴에서 대비철저하라고 그래도 방콕하면 사람이 게을러진다고 했던가 움직이자 움직여야 산다. 팔봉산 입구 들어서는데 진짜루 칼바람이 차다 서산 갯바람은 볼끝과 귀끝을 후벼파고든다. 산행을 서서히 ..

첫 산 행 정유년를 맞아서 첫산행을 어디로 할까 하고 계획중인데 마침 기회와 찬스가 준비된 것처럼 찿아왔다. 기회를 놓치세라 발벗고 나서는 산행 그게 바로 관악산 이다 며칠전 많은 눈이 와 지금도 음강쪽은 녹지 않고 발길를 더디게 만든다. 쉬엄쉬엄 옮기는 발길따라 서서히 ..

진도 남쪽 끝자락에 솟은 남망산 남쪽을 바라보는 남망산 일기예보는 올겨울들어 매운 추운날씨가 예보된 상태 그러나 현지에 도착한 날씨는 매우 따뜻하고 온순,온화안 날씨였다. 온 몸 줄기를 타고 내리는 땀은 시원하다는 느낌 왜 열이나면서 따뜻하게 흘려내리는 땀이 더운데도 시..

완도 상황봉(오봉산) 완도 상황봉(오봉산.644m)정상 완도 대구리에서 시작점임다. 대구리에서 올라서는 3분지점 삼거리 좌회전 제2봉에 올라서면 완도타워가 눈안에 들어온다. 제2봉에서 바라본 심봉과 상황봉정상 심봉이 나 여기있오..... 한참을 오르다 보면 숲길 한가운데 삼거리가 불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