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산(踏山)/仁 山 風 水 踏 山 記

충렬공 박원종선생묘

仁山 -세발낙지 2011. 10. 30. 21:52

 

 

1.踏山日時 :2011.10.30.일

 

2.踏山場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1리 산31

 

3.現地日氣 :맑음

 

4.明堂의 特徵  

  1)物形論 :

  2)明堂內歷(陰,陽宅) :조선 중기 무신인 박원종(朴元宗: 1467~1510)의 묘이다.호는 무열(武烈), 본관은 순천(順天),

                시호는 충열(忠烈)이며 판중추부사 중선(仲善)의 아들이다.

                공신가문의 자제이며 무술에 뛰어나 음보로 관직에 등용되어 부호군·선전관이 되었으며

                1486년(성종 17)무과에 합격하면서 성종의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

                연산군대에는 동부승지를 거쳐 우승지 좌승지를 역임하였다.

                1506년 성희안, 유순정 등과 함께 반정을 일으켜 연산군을 폐위 시키고 제11대 중종을 옹립하였다.

         그 공으로 정국공신(靖國功臣) 1등으로 우의정이 되고 평원부원군(平原府院君)으로 진봉되었다.
         좌의정을 거쳐 1507년 이괄의 옥사를 다스린 공으로 정난공신(定難功臣) 1등이 되고
         이듬해 사은사로 명에 다녀왔다.
         1509년 명에 다녀온 뒤, 영의정에 올랐고 이듬해 평성부원군(平城府院君)에 봉해졌다.
         1510년 졸 하였으며 중종 묘정에 배향되었다.
         묘역은 와부읍 도곡리 안골에 남동향하고 있는데
         원형 봉분 앞에는 묘표, 상석, 향로석을 놓고 좌우에 망주석과 거대한 문인석(248㎝)을 배치하였으며
         중앙에 장명등이 세워져 있다. 신도비는 묘역 아래 남서향하고 있는데,
         이 비는 1519년(중종 14)에 세워졌으며 비문은 홍문관대제학을 지낸 신용개(申用漑)가 글을 짓고 쓴 것인데
         마모가 심해 해독하기 힘들다.
         특히 신도비의 이수에는 발가락이 4개씩인 두 마리 용이 서로 여의주를 움켜잡고
         다투는 모습으로 앞뒤2면에 걸쳐 사실적으로 매우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다

  3)入首龍 :乾亥龍 

  4)坐 向 :亥坐巳向  

  5)破 口 :左旋水-

 

5.踏山後記 :연산군에게 몇번씩이나 죽을고비를 넘기고 살아나 끝내는 연산군을 폐위시킨다.

               용맥이 어지럽고 후덕하지 못하고 약하다.좌청룡쪽 능침살이 많이 보이고 안산은 옥대사(아미사)로 정말 좋아

               보인다.그리고 묘역에 막 올라서면 쌍묘는 박원종의 아들 박운묘이며 가운데묘가 박원종묘이며,뒤에 묘는

               선대조(4세)가흥묘이다.(순천박씨 시제에 오신 문중사람들의 증언)(기념물170호)

                                

6.현장사진

 

 

 

도로 입구에서 본 묘역전경

 

 

 

 

 

 

 

 

 

충렬공 박원종선생 신도비

 

 

 

 

 

충렬공 박원종 아들 박운지묘

 

 

 

 

 

 

 

박운묘 문인석

 

 

 

 

 

충렬공 박원종선생묘

 

 

 

 

충렬공 박원종묘역 문인석

 

 

 

 

 

충렬공 박원종묘표

 

 

 

 

좌청룡쪽

 

 

 

 

 

충렬공 박원종 묘역에서 본 안산의 모습

 

 

 

 

亥 坐 巳 向

 

 

 

 

순천박씨 문중에서 오늘이 시제날이라고 광주에서 많이들 올라오셨다.

 

 

 

용맥부분이 많이 파헤쳐지고 힘이없이 약해보인다.

 

 

 

 

옆쪽으로 순천박씨 문중묘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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