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공 간 247

계획은 어디까지나 계획이다.

여행이나 산행은 갑자기 계획없이 무작정 떠나는 것도 참 의미있는 계획인것같다. 말도 안되는 소리...ㅋㅋ 그러나 그게 정말 말이 된다. 아마 여기에 대해서 토을 다는 사람이 많아질거라는것이 자명한 사실이거늘... 가보고 싶고 보고싶고 경험해 보고 싶고 삶의 체험을 해보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다. 인생은 때와 시기가 있는것 같다 그 때 그 시기를 놓치면 다시 찿을려면 두값절 두곱은 힘이든다. 주절이 늘어놓은 글

연인과 숨어 살고픈 지리산 8곳

지리산 산신령’ 우천 허만수(宇天 許萬壽, 1916~1976?) 선생을 닮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어떤 그를 ‘지리산 달인’이라 부른다. 우천 선생처럼 지리산을 구석구석 다녔던 성락건(64·하동군 청암면 묵계리)씨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가 최근 ‘지리산 신비 안내서’를 <연인과 숨어 살고픈 지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