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공 간 247

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입니다.

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입니다. 친구야! 자식도 어릴 때가 좋았고 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 때가 부부가 아니더냐. 형제간도 결혼전에가 좋았었고 친구도 동창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흘러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 볼 것 없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