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코스를 하이런 전기자전거를 타고 일주할 계획을 세웁니다.
제주도에는 2번정도 가 보았지만 이름난 광광지 위주로 구경만 하고 오다 보니
제주도의 진면목을 느낄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제주도 한라산을 등반한것..
그리고 이름모를 포구에서 검은돌과 푸른 바다를 보며 감탄한것..
역시 인위적인 모습이 반영된것 보다는 자연그대로의 모습이 감동을 더해 주는것 같습니다.
요즘 생각할 것들도 많고 해서
맑은 공기를 가슴에 선명한 자연을 뇌리에 담아두면
많은 것들이 정리되지 않을까해서 무조건 떠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제주 올레 코스는
여행자들이 걸으며 생각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의 길을 그냥 길에다 화살표 하나 나무가지에 자그마한 깃발 하나 등으로 표시해서
자연을 그대로 느끼며 섬의 이곳 저곳을 여행할 수 있는 길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뒤돌아보며 반성하며 자아를 찾는길 제주올레길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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