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불사

칠  불 사 (七 佛 寺)

지리산 반야봉 남쪽 쌍계사 북쪽 30리에 있는 사찰이다.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창건하였다는

전설만이 ....

1568년(선조1년)부휴선사가 중창하였고

1830년(순조30년)금담과 그 제자 대은이 중창하였다.

1948년 여수,순천 반란사건으로 완전 소실되어

오랫동안 재건되지 못하였다.

1978년 이 후 문수전,보광전등이 중창되었으며

1982년에 아자방건물이 복원되었다.

아자방은 온돌방으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제 제144호이다.

신라효공왕때 담공 선사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오랜 세월동안 한 번도 고치지 않았는데도

한번 불을 지피면 49일 동안 따뜻하였다고 한다.

 그늘 사이로 바라본 칠불사 대웅전 모습

 삼색버드나무

 칠불산 대웅전

 해발 830m에 어떻게 소쿠리같은 터가 존재 있음을 알고

칠불사를 창건하였는지....

 동국제일선원

 보설루

 아자방

지금은 공사중이라 내부를 구경할 수 도없다

49일 동안 온기를 간직한 그 아자방

세계문화유산임이 증명된 온돌방

 

 

 

칠불사 계단을 오르면 오른쪽 서있는 두그루가 추자나무(호도)

인산찍고

인산쓰고

2017.06.15.모친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