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산/仁山 작은일상 541

당대 서예가들의 글씨

방장산에 들고 보니 이 꽃이 귀품이드라.... 투 구 꽃 剛菴 宋成鏞 (1913-1999) 大興寺 一枝庵 - 대흥사 대웅보전 현판. 원교 이광사 [李匡師, 1705~1777] 1848년 12월 유배에서 풀려나 다시 대흥사에 찿은 완당 김정희는 초의에게 묻는다. 원교의 글을 아직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다시 원교의 글로 바꾸어 걸도록 요청한다. - 백설당 현판 무량수각 완당 김정희(1786년 정조 ~ 1856년 철종 ) - 창암 이삼만 대흥사 가허루 소치 허련 검가 일자의 올려 쓴 연유가 뭘까....? 일독, 이호색, 삼음주,,,,,, 완당의 숨은 세가지....? 봉은사 현판 : 七十一果病中作 71세 병서. 이글을 쓰고 사흘 뒤 세상을 떠나다. 해남 대흥사 현판들 대흥사 표충사 정조 어필 원교 이광사 천불..

유달레길

동계훈련 몸만들기 돌입 유달레길을 쉼없이 돌고 또 돌아 한시간 이제는 좌로 돌아 우로 돌아 각각 한시간내 완주하기 시작했다. 낙조대에서 바라본 용머리와 목포대교 주탑 낙조대에서 바라본 목포대교와 해양대학교 유달레길 머리위로 날아가는 해상케이블카 일반석 18.000원 사면 바닥이 휜하니 보이는 크리스탈 22.000원 대학루에서 바라본 유선각 유달산에서 본 큰바위얼굴 2019.11.22. 살랑살랑 부는 가을바람타고 유달레길... 인산찍고 인산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