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산(踏山)/仁 山 風 水 踏 山 記

전 구형왕릉

仁山 -세발낙지 2013. 4. 2. 21:35

 

 

 

1.踏山日時 : 2013.03.31.일

2.踏山場所 : 경남 산청 금서 화계리

3.現地日氣 : 따뜻한봄날 - 뭔가를 하나 알아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일인지 답산은 마냥 즐거워이... 

4.明堂의 特徵  

  1)物形論 : 금성봉에서 낙산형(形) 

  2)入首龍 : 

  3)坐  向 :

  4)破  口 :

  5)明堂內歷(陰,陽宅) : 1971년 2월 9일에 사적 제214호로 지정되었다.

                             구형왕은 구해(仇亥) 또는 양왕(讓王)이라고도 하며, 김유신(金庾信)의 증조부이다.

                             521년 가야의 마지막 왕이 되어 532년 신라 법흥왕에게 영토를 넘겨줄 때까지 11년간 왕으로 있었다.

                             구형왕릉이라고 전해지고 있는 이 돌무덤은 그 형식에 있어 일반 분묘들과 달리

                             각 층이 단을 이루고 있는 방형으로서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러 내리는 경사면에 잡석으로 축조하였다.

                             전면은 7단을 이루고 있으나 후면은 갈수록 경사가 커져서

                             각 층의 등급의 높이 에 따라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석렬은 전면에서조차 직선이 아닌 곡선을 이루고 있으며 모퉁이도 뚜렷하지 않고

                             정상은 봉분과 같이 타원의 반구형을 이루고 있다.

 

5.踏山後記 : 전면 중앙에서의 높이는 7.15m이고 무엇을 위한 시설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제4단의 동쪽에 폭 0.4m, 높이 0.4m,깊이 0.68m의 감실이 설치되어 있다.

                이 돌무덤을 중심으로 같은 잡석으로 높이 1m 내외의 담을 쌓고 전면

                중앙에는 “가락국양왕릉(駕洛國讓王陵)”이라 새겨진 비석이 서 있으며,

                그 앞에 상석(床石)과 장명등(長明燈)이 있고 좌우에는 문인석(文人石), 무인석(武人石), 석수(石獸)가

                각각 1쌍씩 있으나 이 석물들은 최근의 시설물들로 돌무덤과는 시대적인 차이가 많다.

 

 

6.踏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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