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산(踏山)/仁 山 風 水 踏 山 記

삼우당 문익점 묘역

仁山 -세발낙지 2013. 4. 2. 21:36

 

 

1.踏山日時 : 2013.03.31.일

2.踏山場所 : 경남 산청 신안 신안 산75-1

3.現地日氣 : 봄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좋은 날 답산은 마냥 즐거워이... 

4.明堂의 特徵  

  1)物形論 : 

  2)入首龍 :

  3)坐  向 : 

  4)破  口 :

  5)明堂內歷(陰,陽宅) : 삼우당(三憂堂) 문익점(文益漸)(1329∼1398) 선생은 남평(南平) 문씨(文氏)로서

                             충정공(忠貞公) 문숙선(文淑宣)의 아들이다.

고려(高麗) 공민왕(恭愍王) 9년(1360)에 문과(文科)에 급제하고 공민왕 12년(1363)에는 좌정언(左正言)으로 이공수(李公遂)를 따라 원(元)나라에 갔다.
이때 충선왕(忠宣王)의 서자인 덕흥군(德興君) 왕시(王)가 원나라에 머물고 있던 최유(崔濡)와 본국(本國)의 김용(金鏞) 등과 비밀히 음모를 꾸며 왕위(王位)에 오를 것을 원나라 순제(順帝)로부터 승낙을 얻은 후, 명망이 높은 문익점 선생에게 동조할 것을 강요했으나 선생은 이를 끝내 거절하고 절의(節義)를 지켰다.
이에 운남성(雲南省)으로 귀양을 가게 되는데, 이 귀양살이에서 풀려나 귀국할 때 목화씨를 숨겨 와 장인 정천익(鄭天益)과 함께 재배하여 후세(後世)에 의류면(衣類面)에 큰 혁신(革新)을 가져오는 공을 세웠다. 전의주부(典儀主簿), 좌사의대부(左司議大夫) 등을 역임하였다.

5.踏山後記 : 봄날에 찿은 삼우당문익점묘소

                 용맥의 근원을 살펴보면 후덕하고 힘찬기운이 느껴지는 진양기맥의 근간을 따라서 이루어진다.

                 산청군 오부면 소룡산에서 갈라진 하나의 맥이 정수산등을 타고 내려앉아 행룡하다가 둔철산에서 기

                 봉하고 간방으로 낙맥한 후 우선으로 용맥이 흐른다.

                 혈을 감싸고 있는 선익이 더욱더 기운을 힘차게 안아주는 느낌이 닿는다.

                 누구라고 명당임을 쉽게 느낄수 있슴을 알 수 있다.

 

                          

6.현장사진

 

 

 

 

 

 

 

 

 

 

 

 

 

 

 

 

 

삼우당 문익점선생과 팔계주씨부인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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