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산/仁山 작은일상

최종병기 활

仁山 -세발낙지 2011. 9. 1. 22:38

 

 

최종병기 "활"

 

주연
박해일 박해일 남이 역 류승룡 류승룡 쥬신타 역 김무열 김무열 서군 역 문채원 문채원 자인 역
출연
이한위 이한위 갑용 역 김구택 김구택 강두 역 이경영 이경영 김무선 역 박기웅 박기웅 도르곤 역
이승준 이승준 완한 역 이재구 이재구 후만 역 박노식 박노식 장순 역 이다윗 이다윗 남이 아역 역
 
전민서 전민서 자인 아역 역 오타니 료헤이 오타니 료헤이 노가미 역 김현태 김현태 후르강 역 문영동 문영동 우링가 역
특별출연
윤동환 윤동환 최평량 역 박명신 박명신 김무선 처 역
 

 

 

50만 포로가 끌려간 병자호란,
치열했던 전쟁의 한 복판에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위대한 신궁이 있었다.


역적의 자손이자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 유일한 피붙이인 누이 자인의 행복만을 바라며 살아간다.

 어렵사리 맞이한 자인의 혼인날, 가장 행복한 순간에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의 습격으로 자인과 신랑 서군이 포로로 잡혀가고 만다.

 남이는 아버지가 남겨준 활에 의지해 청군의 심장부로 거침없이 전진한다.

귀신과도 같은 솜씨로 청나라 정예부대(니루)를 하나 둘씩 처치하는 남이,

 한 발 한 발 청군의 본거지로 접근해간다.

남이의 신묘한 활솜씨를 알아챈 청의 명장 쥬신타는 왕자 도르곤과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남이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날아오는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곡사를 사용하는 남이와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진 육량시를 사용하는 쥬신타,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사상 최대 활의 전쟁을 시작한다.

적의 심장을 뚫지 못하면 내가 죽는다!
운명을 건 사상 최대 활의 전쟁이 시작된다!

 

 

 

 

 

 

 

 

 

 

 ‘최종병기 활’의 주인공 남이(박해일)가 활을 당겨 과녁을 겨누고 있다.

국궁의 화살 깃은 꿩의 깃털로 만든다.

깃털 특유의 구부러짐 때문에 화살은 날아가며

저절로 회전해 바람에 잘 흔들리지 않는다. 

 

 

 

 

 청나라 영토에서 쫓기던 남이는 자신의 화살을 모두 사용하자

청나라 장수의 화살을 꺾은 뒤 끝을 뾰족하게 깎아 아기살을 만든다.

 아기살은 작고 가벼워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른 속도로 날아간다 

 

 

 

 

 

청나라 장수 주신타(유승룡)가 끝이 넓적하고 큰 육량시로 남이를 겨누고 있다.

육량시는 화살촉이 일반 화살보다 무거워 쏘는 데 강한 힘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파괴력이 크다.

 

 

 

 

 

 

 

 

 

 

 

 

 

 

 

 

 

 

 

 

 

 

 

 

 

 

 

 

 

 

 

 

 

 

 

 

 

 

 

 

 

 

 

2011.09.01.프리머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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