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산/仁山 작은일상

세월을 낚다.

仁山 -세발낙지 2017. 11. 13. 18:25




세월의 기억을 되살려..... 낚시대를 잡다.


새벽공기를 가르며.... 감생이를 찿으러 달려간다.

아침공기는 상쾌하면서도 코끝에 닫는 느낌이 쐬하다.

11월문턱 겨울이 와 있다.


 

오늘은 한물이라 물빨은 없지만 그래도 물이 잠방잠방

입질하기 좋게 흘러간다.

초겨울로 들어서는 문턱에 감생이들이 겨울월동을 위해서

입질이 왕성할때다.

씨알이 조오타.....

손맛 또한 일품이다....ㅋㅋ





 

초소앞 직벽포인트는 지금부터다

수온이 더 떨어지면 대물도 출현하는 포인트다.





인산찍고

인산쓰고

2017.11.12.한물때....0.5찌발이에서 입질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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