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으로 여행
20년전쯤...
낚시로의 여행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활동적이었던 것 같다.
머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의욕넘치는 활동
물론 지금도 매사에 도전중이다.
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게 나의 힘의 원동력이 된다.
형제낚시회 회장시절
시조회때 회기와 함께 20년전 모습
20년전 그 때 그 모습
빛바랜 추억의 사진
설레임으로 여행
아들녀석과 함께
바다를 찿아 옛추억을 되살려본다.
갯바위와 아련히 밀려오는 잔잔 바다물결은
여전한데...
내 모습만 변해가는것 같아
세월의 무심함에 하소연해 본다.
동이 트는 새벽
혈도에서 바라본 생일도의 일출
오랜만에 날려보는 둥그런 찌
곳 빨려 들어갈것같은 가물가물한 찌
그 동작에 눈을 떼지 못하고....
갯바위에서 먹는 추억의 라면
정말 만나죠....ㅋㅋ
새벽출조로 피곤해서 한 숨
갯바위에 자는 이 꿀잠...정말 보약입니다...
근디 ...모기란 놈이 극성이네요.
인산출조
인산쓰고
2017.11.01.혈도(구멍섬) 갯바위에서...추억을 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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