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산/仁山 작은일상

남한산성 속 47일간

仁山 -세발낙지 2017. 10. 7. 12:23



1636년 병자호란

조선의 16대왕 아마추어 인조

최초의 삼배구고두례


선조 - 광해군 - 인조


남한산성의 47일간의 고통은

조선인들에게는

고통이 아니였음을...



병자호란의 치명적인 약점 인조반정(이괄의난)

똑똑하지 못한 아마추어적인 군,신이

어찌 조선을

책임진단 말인가...참 한탄스럽다.


무능의 극치 아마추어 인조

이조참판(인사혁신처장 당시 장관급) 최명길

예조참판(외교부 장관급) 김상헌


영상 좌상 우상은 무얼했단 말인가...역적과 가신


임진왜란으로 힘이 약해진

명나라에 요청할 수 있는

처지도 아니였고....


그 사이 후금은 세력확장에 주력했고,

후금은 고려시대에는 금나라였다가 멸망하여

만주일대에 흩어져 살다가

다시 후금(후.금나라)을 다시 세운다.


 "말갈족" - "여진족" - "금나라"

- "후금" - "청나라"로 이여진다.






병자호란의 원인은 많은 이유가 복잡하게

실타래처럼 얽힌 문제인 것이다.

썩어빠진 조선의 사대부들(서인)

상대(청)가 강해지고 있다는것을

알면서 정신적인 힘만 믿고 상대를 무시하는 처사가

조선의 수많은 백성을 죽음으로 내몰아던 호란(오랑케란)


청나라 시조왕인 누르아치가 죽은 후 

 청나라 태종 홍타이지(칸)가 정권을 잡으면서

 조선을 정묘호란때 맺은 형제국을 군신국으로

 강화하게된다.


조선이 무역뿐만아니라 노골적으로 오랑케라고 적대시한 관계를

홍타이지는 어릴때부터 보아오며 자랐기 때문에 조선에 대한 

불쾌감이 매우 극에 달했을것이다.  


명과 청

양쪽 모두를 아우르지 못했을까....?


미와 중

양쪽을 모두 아우를 묘석은 없는가....?



조선은 명나라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고 청나라에 복속된다.


청 태종이 승전을 기념하여 세운 삼전도비


청 태종 홍타이지(칸)이 승전을 기념하여 세운 삼전도비





인산쓰고

인산보고


2017.10.06.금....서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