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산/仁山 작은일상

사상누각

仁山 -세발낙지 2016. 11. 13. 12:07



사상누각(沙上樓閣)


모래 위에 세운 누각(樓閣)이라는 뜻으로,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오래가지 못할 일이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파란 기와집이  이 표현을 쓰는것이 아니라

국민이 파란집를 보고 써야하는 문자 아닌가 싶은데...

하품나올라하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ㅋㅋ


바지에 똥칠은 되버렸고

이제는

벗어서 빨고

갈아입을 일만 남았는데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이럴때 딱 한마디..

자연으로 돌아가라




인산찍고

인산쓰고


2016.11.11.계조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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