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장터

 

 

화

 

개

 

장

 

터

 

 

 

 

내고향 구례에서 지척에 있는 화개장터

 나룻배타고 건너면 건너자마자 화개장터이다.

 

그런데 세월의 세태가 바꿔면서 화개장터도 장소를 약간바꿔서 

옛날자리에서 계곡을 건너 현재는 열리고 있다.

 

화개장터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반기는것이

지리산약초가 즐비하다.

 

지리산자락에서 자란약초가 즐비하게 나래비를 서서

모두들 자기네들 주인이 돼 달라고 아우성들이다.

 

그리고 또

 

 화개장터가면 볼수있는것이 대장간에 성냥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으로 볼수 있다.

 

그리고 지리산자락 쌍계사계곡에서 흘려내리는

계곡물이 얼마나 시원한지 한여름에도

발을 담그면 발이 시릴정도로 시원하다.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발디딜 틈이없다.

 

조영남가수가 불렀던 화개장터에서도 나오듯이

시골에서 구릉구릉 구루마타고 시장나들이

다니던곳인데...

 

지금은 자동차길이 좋아져...

누구나 쉽게 찿을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인산찍고

인산쓰고

 

 

지리산 주능을 바라보며 넘나들던 역마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