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섬 분재공원 분재전시회

 

 

 

 

1004섬 분재공원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섬이었던 이 곳이 이제는 연륙교 덕분에 명실상부한 육지로 탈바꿈을 했다.

그 조그마한 섬에 송공산이 있다.

걸어서 트레킹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목포에서 연륙교를 넘어서 약10여분을 달리다 보면 전면에서 턱하니 버티고 서 있는 송공산이다.

도심에서 찌들어 사는 세속인들의 휴식공간이기도 한다.

그리고  송공산 밑으로 볼만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그게 바로 신안을 대표하는 압해도

압해도 섬이다.

거기에 1004섬 분재공원이다.

못처럼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쐬러 들렸던 1004섬 분재공원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분재전시회가 한창이다.

위치적으로 아늑하니 전원주택을 지어서 살만한 곳이라는 판단이 언릉든다.

살아있는 정원과 눈 밑으로 펼쳐지는 바다가 마음속으로 시원하게 만든다.

참 위치학상으로 정말 분위기 있는 곳이다..

산맥에서 흘러내리는 정기와 기운을 한껏 느끼고 온 압해 1004섬 분재공원이다.

 

 

 

 

 

해송분재

 

 

 

 

 

많은 생각

 

 

 

 

 

해송 - 근상(실생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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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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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버들강아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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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꽃

2012.05.05.1004섬분재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