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준비된 사람을 좋아한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도 준비된 사람이였기에 나는 좋아했고,
또 지금도 그를 잊지못한다.
그리고 시골 촌부처럼 소탈하고 가식없는 그 인품이 너무 좋았다.
밀집모자를 쓰고 어느때인가 하늘을 보시며,
아....기분좋다 하시던 그말씀이
귓전에 맴도는 것 같습니다.
그 운명은 누군가에 의해 사라졌지만
그의 철학만큼은 영원하길 바란다.
또 나 또한 그를 사랑하며,
항상 준비된 사람으로 살고 싶다.
아직 미완성된 모습으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이 너무 순수하고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사
랑
합
니
다
어느곳에 있어도 항상 소탈한 모습을 잊지마시길....
바보 같은 웃음으로 세상을 편안하게 하신 그 웃음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우리는 기억합니다.
그 너털웃음을 ......
노란 팔랑개비 처럼 항상 편안하게 사시옵소서...
준비된 사람이....
2012.05.23.수요일.18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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