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향 남도답사 1번지
모란 향기 그윽한 영랑생가를 찿아서...
향토색 짙은 서정시와
찬란한 봄을 기다리던 시인의 애틋함이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된 영랑생가 안채
중요민속자료 제252호로 2007년 10월 12일 지정
이 집은 한국 근대 문단의 거성
모란의 시인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이다.
1930년 박용철,정지용,이하윤,정인보 등과 함께 "시문학" 지를 창간하여
30여 편의 주옥같은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1934년 4월에는 "문학" 지 제3호에 대표시인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발표하였다.
현재 보전되어 있는 영랑생가는 1948년 선생이 서울로 이거한 후 몇 차례 전매되었으나
1985년 12월에 강진군에서 이를 매입하여
1986년 2월에 지방기념물로 지정. 관리하였으며,
이후 가족들의 고증을 얻어 1992년 원형대로 복원하였고 2007년 10월에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영 랑 시 비
입구에서 본 문간채
영랑생가 입구와 기념품판매점
문화재로 지정된 안채
문간채 가마솥
역사를 말해주는 은행나무
문간채와 새암
안채 옆 장독대
안채 뒤안길
사 랑 채
조 릿 대 꽃
통 시 - 화장실
모란과 안채
안채속 가마솥
생가에서 본 안산이 문필봉이다.
보은산 용맥끝자락에 위치한 영랑생가
반월형안쪽에 생가가 있는 모습이다.
2011.08.08.월.강진 영랑생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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