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踏山日時 :2011.04.24.일
2.踏山場所 :충북 청원군 남일면 가산리 산18
3.現地日氣 :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렇지 답산하기에 좋은 날씨
4.明堂의 特徵
1)物形論 : 양마입구(良馬入廐 : 말이 마구간으로 들어가는 형국)
2)明堂內歷(陰,陽宅) :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청주 한씨(淸州韓氏)의 시조인 태위(太尉)
삼중대광(三重大匡) 한란(韓蘭)을 안장한 묘와 그의 위업을 기리는 신도비.
1987년 충청북도기념물 제72호로 지정.
이곳에는 청주한씨 시조 한란(853~916)과 그 부인 송씨를 합장한 무덤과 그의 신도비가 있다. 한란은 청주한씨 시조로,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의 견훤을 정벌하려고 그의 집 앞을 지나갈 때 나와 맞이하여 집 앞의 우물물을 식수로 공급하고, 종군하여 삼한 통합에 공을 세웠다. 그리하여 그는 삼중대광 태위가 되고, 개국벽상공신에 올랐다. 우물에 네모가져서 왕건은 이를 보고 방정(方井)이라고 하였다. 원래 무덤은 조선 효종 10년(1659)에 파손된 것을 현종 4년(1663)에 개장하고, 숙종 16년(1690)에 묘역을 복원하였다고 한다. 매몰되었던 묘비와 상석을 찾아 세우고, 개축할 때 세운 문인석과 용마석이 있다. 묘소 아래에는 한익모가 찬하여 영조 44년(1768)에 세운 신도비가 있다.
3)入首龍 : 乾亥龍으로 入首하였다.
4)坐 向 : 乾坐巽向(自生向)
5)破 口 : 巽巳破(當門破) - 百步轉欄
5.踏山後記 : 원래의 모습에서 변형되었지만 고려시대의 묘비와 상석등이 현존하고 있는 곳이며,문인석과
용마석은 효종때 만들어진것이라고 전한다.기자조선의 마지막 왕인 준왕의 후대에 우성,우평
우량의 3형제가 있는데 우성은 기씨 우평은 선우씨 우량은 청주한씨가 되었다고 하고 이것을
삼한갑족이라고 전하기도 한다.자손대대로 고관대작을 끊임없이 배출했으니 이 묘의 발복이라
후손들은 믿고 있다.조선시대 문과급제 315명 상신12명 왕비6명 대제학1명 등 현재에도 인물이
많이 나오고 있다.
6.현장사진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눈에 크게 뜨이는
이곳은 경주에 있는 왕들의 무덤처럼 생겼다.
바로 위쪽이 그 유명한 한란의 묘이다.
단만 모셔 놓은 단배소 - 묘가 어디가 있는지 찿지 못해서 단만 모셔져 있다.
묘소아래에 있는 한익모가 찬하여 영조 44년(1768)에 세운 신도비이다.
신도비를 왼쪽에 끼고 묘소에 오르는 돌계단이 있다.
한란의 묘역으로 오르는 계단
열공중인 회원님들..
청주한씨 - 한란묘역 전경
방정(우물)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의 견훤을 정벌하려고
그의 집 앞을 지나갈 때 한란이 나와 맞이하여 집 앞의 우물물을 식수로 공급했다는 우물이다.
우물이 네모가져서 왕건은 이를 보고 방정(方井)이라고 하였다.
기룡혈이라 전순부분이 길게 내려와 말이 달리는 모습으로 고개을 들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
문인석과 용마석
비문은 고려통합삼한벽상공신(高麗統合三韓璧上攻臣),
삼중대광태위한란지묘(三重大匡太尉韓蘭之墓)라고 되어 있다.
입수부분
묘지 옆 마을에 수백년된 은행나무 - 저 은행은 알고 있으리라 수백년 역사를....
파구가 당문으로 상쇄되어 참으로 좋은 명당이다.
둘레석에 새겨놓은 좌향
박진열 교수님과 함께 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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