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산(踏山)/명산 산행기

해남 두륜산에 오르고 보니...

仁山 -세발낙지 2011. 2. 26. 19:49

 

산행  일시 : 2011,02,26,토(09시~14시)

산행  장소 : 해남 삼산면

같이한산꾼 : 목토산13명과 인산

산행  코스 : 오소재 ~오심재~노승봉~가련봉~만일재~두륜봉~진불암~표충사~대흥사 

산행  거리 : 7.8km

산행  시간 : 5시간 07분(점심시간포함)

날        씨 : 바람이 날아갈것 같다...

이동  수단 : 애마3대로...

산의  특징 : 두륜산은 육산이자 암릉이 많아 릿지구간이 많은 산이다.

                    부드럽고 덕스러운 산이 바탕을 이룬 가운데 커다란 성채 같은 암봉들이 몇 개 솟아 있는 산이다.

                    이 암릉 등날을 따르며 만개한 연꽃 형상이라는 두륜산을 조망하는 멋을 아무추어 암릉 애호가들에겐

                    최상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 산이다.

                    등산로의 짜임새가 뛰어나고 전망이 다도해 푸른 바다와 완도 상왕봉을 조망 할 수 있어서 산행의 

                    운치를 더해준다.그리고 곳곳에 암자가 자리해 산행의 맛이 더욱더 좋은 산이다. 

산행  후기 :두륜산 등산로는 대흥사에서 부채꼴 형상으로 퍼져 나가 있다.

                   이중 대흥사 - 북미륵암 - 오심재 - 노승봉 - 두륜봉 - 구름다리 - 진불암 - 표충사 - 대흥사로

                   내려오면 일단 만족할만하되 두륜봉에서 남동쪽의 도솔봉으로 이어가면 한결 짜리한 암릉 루트가 된다.
                  고계봉 케이블카로 올랐다가 오심재로 내려가 노승봉으로 이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고계봉 정상까지 단숨에 올라 두륜산 핵심부인 노승봉 - 두륜봉 암릉과 두륜산 북쪽 일대의

                  주작산 암릉과 푸른 저수지 등 광대한 풍경을 바라보는 기분도 괜찮다.
               

산행  지도

 

 

 

산행  사진

 봄을 알리는 버들강아지가 움을 띄울려고 준비중이다.

 

 자연의 미를 갖춘 등로

 

 오심재에서 바라본 고계봉

 

 

 

 오심재에서 바라본 노승봉

 

 오심재에서 노승봉 오르다 보면 나타나는 물개바위

 

 노승봉에서 바라본 오심재와 고계봉

 

 오심재와 노승봉중간에 있는 헬기장

 

 

 노승봉에서 바라본 오소재와 주작산

 고계봉정상에 전망대

 

 노승봉 오르기 전 암릉 릿지구간

 

 바위밑으로 암릉을 통과 해야만 노승봉에 오를수 있다.

 

 

 

 

 노승봉에서 바라본 북미륵암과 대흥사

 

 가련봉에서 바라본 두륜봉과 도솔봉

 

 노승봉에서 바라본 가련봉

 가련봉에서 바라본 만일재와 두륜봉과 도솔봉

 

 

 노승봉에서 가련봉 중간사이 릿지구간

 

 가련봉정상

 

 

 중간 중간사이 릿지구간에 박힌 안전고리 손잡이

 

 

 가련봉에서 바라본 노승봉과 고계봉

 

 가련봉에서 땡겨본 노승봉

 

 

 노승봉에서 내려서는 암릉 릿지구간

 

 가련봉정상(703m)

 

 가련봉에서 내려서는 암릉구간

 

 만일재와 두륜봉

 

 

 

 두륜산의 석둘기

 

 

 두륜봉

 

 

 

 

 

 만일재

 

 

 

 

 

 만일재에서 바라본 가련봉

 

 

 

 

 

 두륜봉에 올라서기 전 구름다리

불독 두마리가 서로 kiss하는 형상

 

 

 

 

 

 구름다리 - 자연미가 너무 아름다운 두륜산의 백미

 

 

 

 두륜봉에서 바라본 가련봉과 노승봉

 

 

 두륜산과 두륜봉과 인산

 

 두 거북석

 

 수줍음

 

 

 서로 엇갈린 반응

 

 

 

 

 

 여그가 진불암 경내

 

 

 

 

 초의선사가 기거했던 표충사

 

 초의대선사상

 

 대흥사 경내 자그마한 연못

 

 

 대흥사 경내 연리지

 

 

 

 

 두륜산 와불 - 부처님이 누워있는 형상

 

 

 

 대흥사 경내에서 땡겨본 노승봉과 가련봉

 

 대흥사 경내에서 땡겨본 두륜봉

 

 

 대흥사 경내에 들어서니 개구리소리가 들린다..

여기저기 두리번 작은 못에서 개구리가  울어댄다..날씨도 쌀싼한데...벌써

 

 

 

 

 

 

 

 

 

 

 

 수고했어...

다음은 어디지...

계획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