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산/仁山 작은일상

부주산 둘레길

仁山 -세발낙지 2020. 2. 10. 13:35




부주산의 하루


부주산하면 뜰부에 구슬주자...

구슬이 떠있다는 뜻

목포 시가지 앞에 떠있는 산

운동삼아서 둘레길 일주 산행

소요시간은 딱이다 약 4~50분정도

등짝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정도로 딱 운동량...ㅋ

 


 박주가리 씨앗이 비행을 준비중이다.

올 봄은 어느곳에서 보금자리를 틀어볼까나...

고민도 참 어려가지

그것도 고민이야...

비행해서 떨어지는 곳이 나의 자리지...

그게 나에게 주는 자유로운 자유와 자연 아닌감...ㅋㅋ






 왼쪽에서 시작해서 왼쪽으로 끝나는 부주산 둘레길

잠시 휴식이 필요할때 올라보면

마음의 휴식 공간이 될듯입니다.






 이정표가 있으니

길은 잃지 않으리라...





 자연의 자유로움



 박주가리

날고 싶은 욕망

누구에게나 있으련만

다 하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그렇게 또 한 세월만

탓하요...




 둘레길에서 내려다 본 부주산 체육공원과 운동장

테니스장.족구장.축구장.파크골프장

2020.02.10.

인산찍고

인산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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