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산/仁山 작은일상

남북정상회담--판문점선언(2018.04.27.금)

仁山 -세발낙지 2018. 4. 28. 15:37



남북정상회담





50cm 벽이 허물어지는 순간


이 순간 눈물이 핑....




2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김상선 기자


잡은손 이제는 영원이 같이하길....






왔다갔다 판문점.........
 하나되는 그 모습 이제는 영원하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평화의집에 남긴 방명록. 김 위원장은 '새로운 력사(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력사의 출발점에서'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자신의 이름과 날짜를 적었다. 김상선 기자
새로운 역사 출발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오전 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의 모두발언이 끝나자 박수치고 있다.김상선 기자

분위기 좋고....
마주앉은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판문점 군사분계선 인근 '소떼 길'에서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소나무 공동식수를 마친 뒤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TV ]

영원한 평화의 주역이 되길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내 '도보다리'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실상의 단독 정상회담은 이곳에서 약 30분간 이어졌다. 김상선 기자

이런 모습 상상이라도 했습니까....?
이게 인간사 세옹지마라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판문점 선언문에 서명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힘찬 펜줄기에 평화가 오고있습니다...





어메와 딸같은 다정한 모습 정말 좋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국무위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27일 오후 경기도 파주 판문점 내 평화의 집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이제 우리는 하나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씨 등이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집 3층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건배한 뒤 박수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역시 분위기는 술이 최고지요
두견주와 문배주




핑양에서 공수한 냉면이라요...



닮은듯 같은 느낌 예술적으로 잘 승화시켜주세요..





조선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아쉬운듯 떠나는 모습



인산펌
인산쓰고
 
2018.04.27.금...남북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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