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내마음을
항상
설레이게 하는
어메 품같은
내고향
매화향이
그리워진다.
섬진강
풀피~리 꺽어 불면 물새도 노오~래하고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섬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에 배만 떠 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꺽어 불면 산새도 노오~래하고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없는 섬진강아
지리산 바라보면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인산찍고
인산쓰고
2018.02.28.이월의 마지막 우중에.....
'^*^----인 산 > 仁山 작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날 바다 (0) | 2018.04.26 |
---|---|
드루킹이 어떤 또라이인가...??? (0) | 2018.04.25 |
추 렴 (0) | 2018.02.09 |
있는 그대로.... (0) | 2018.01.28 |
1987 그 겨울 (0) | 2018.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