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하루
어제는 비가 왠 종일내리더니
오늘은
봄바람이 살랑살랑 시원하니
여행의 맛을 돗운다.
자 떠나자
사도탐방
흑산도 홍도 비금도 도초도
호남선 종착역
목포에 당도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세발낙지,홍어,참조기,먹갈치,민어등등...
바다의 비릿한 내음까지
여행의 맛을 한층 더 느끼게 한다.
섬 섬 섬
섬으로 떠나고 돌아오고
봄이 되면 바다는 더욱 풍성해진다
해산물도 사람도 신선함과 풍성함으로..
연안여객선 터미널은
섬 여행객들을 맞히하여 대합실이 빼곡히 들어찬다.
주말이면 더할 나위 없이 더 바빠진다.
여행이란 단어는 봄이 되면
눈길이며 손길이며 발길이며
더
바빠진다.
마음은 더 바빠지고....
섬
사도(홍도,흑산도,비금도,도초도)로 떠나려는 여행객들이
남해퀀에 승선하여 즐거워하는 모습이
역시
여행은 누구에게나 즐거운 선물이다.
연안여객선터미널 전경
인산찍고
인산쓰고
2017.04.18.화.....여행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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