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공 간/찿아가는 맛집

남원 춘향골 추어탕

仁山 -세발낙지 2016. 12. 20. 15:15



남원 춘향골로 찿아가는 추어탕


무안 사마리 125-9번지에 위치 



 



 무안 사마리  위치하는 고가주택인데 지금은 추어탕집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설때 느낌이 예사롭지 않다

 보아하니 양택자리로는 터가 주는 기운이 강하다는 느낌이 온다

백호가 강하여 재물과 여자쪽이 번성했을것 같은 느낌



 

 대문에 알림표지판이 걸려있다

저녁식사는 예약한 사람만이 거둔다...ㅋ

꽤 잘나가는 집인가보다 음식맛도 일품이고...

예약외에는 안된다고 하니...ㅋ




 대문을 막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반기는것은 자그마한 연못이다.

전통적인 일본식 정원이라는 느낌이 든다.



 대문을 막 들어서 연못을 보고 오른쪽으로 돌아서면 조그마한 돌다리가 나타난다.

꽤나 풍수적인 면이 많이 보인다.

돌다리를 건너야 안채에 들어설 수 있다.



 안채 좌측이다.

옛날일제시대에 광주에서 있던 목조고건축물을 일본 순사가

이 곳으로 옮겨지은거라고 한다.




 안채 우측이다.




 안채 뜰에서 바라보는 연못위의 자그마한 돌다리



 안채를 들어설려면 이 목방으로 올라서 들어간다.




 안채내부에 들어서면 오른쪽 공간이다.




 안채내부에는 손님들을 맞이하기위해 방마다 테이블이 깔려있다.




 안채 주방으로 들어가는 곳에 고가구들이 놓여있다.

마님께서 하시는 말씀 딸래미가 국악고등학교를 나와

지금은 진도국악원에서 활동중이란다.



 안채내부에 들어서면 왼쪽공간이다.




 



 메기탕이 불위에서 녹녹하게 익고 있네요



 정갈하게 나온 반찬들




 메기탕이 시래기와 잘 어우려져 맛있게 먹고 나왔으요

다음에 다시 찿을께요

마님....

조은 서비스 감사합니다.





 천장의 매달린 전등이 그네를 탄다...



 오줌싸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ㅋ




 



인산찍고

인산쓰고


2016.12.20.메기탕을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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