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가 최골세.......

 

 

 

송도 민어어판장이다.

 

새벽쯤에  경매가 이루어진줄알고 달려갔거만 정작 경매는 아침8시에 시작된다.

그래도 새벽을 달리는 사람들의 분주한 모습을 보고 세상사는 맛을 느낀다.

세상의 돈은 바닷가에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오고가는 입담속에 머니가 머니다.

 

경매개시 8시....!!!

 

경매사의 경매스타트 신호가 울리자

여기저기서 손가락경매가 분주하다.

자~~~아 15번 17.000원 낙찰

민어는 보통3~4kg에서 많게는 14~15kg까지 다양하게 나래비를 서있다.

숫치와 암치

민어맛을 알려면 숫치를 먹어보라고 했듯이 역시 숫치가격이 5천원정도 더 비싸다.

숫치는 1kg에 30.000원정도이고

암치는 1kg에 25.000원정도 형성되고 있다.

위 금액은 경매가가 아니고 경매사들의 손을 거쳐 소비자에게 오는 가격이다.

경매가 14.000원정도에 21.000원정도 형성된다.

경매가에서 각종경매수수료를  붙이면 소비자가 먹을수 있는 가격이 형성된다.

올해도 민어가격이 상당히 비싸게 형성된다.

 

 

 

 

 

 

 

 

 

 

 

 

 

 

 

 

 

 

 

 

 

 

 

 

 

 

 

 

 

 

 

 

 

 

 

 

 

 

 

 

 

 

 

 

 

 

 

 

 

 

인산찍고

인산쓰고

 

여름보양식은 민어가 최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