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청보리밭
석가탄신일이 다가오는데 어데 갈데 없을까 하고 생각중 지인으로부터 고창 선운사가 참 조오타는 청탁을 받고
무작정 나서지만 내심으로 바람도 쐴겸해서 기분은 업업....
선운사 들려서 이심전심 구경도 하구
내려오는 길이 밋밋하게 내려오면 너무 심심할것 같아 오복간장대신 들렸던
청
보
리
밭
광할한 평야에 펼쳐진 청보리밭 가슴부터 시원하다.
청보리밭 축제기간이면서 연휴기간이라 연휴을 즐기려는 행락객들이 많이들 찿아 들었다.
보리밭사이길로 펼쳐진 아기자기한 작은 길목들이 젊은이들을 매혹스럽게 만든다.
청보리밭 해넘이 광경
남여데이트족 사이로 해넘이가 시작되고
서산의 붉은 기운은 서서히 우리의 발길을 안식처로 인도하고 있다.
인산찍고
인산쓰고
가는길이나 오는길이나 항상 같이 할 수 있으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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