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산/仁山 작은일상

해운대의 추억

仁山 -세발낙지 2012. 5. 30. 17:47

 

 

해운대 밤바람이 선선하니 걸을만 하다.

모처럼 찿은 부산해운대 모습은 10년전과 별반 다를바 없지만

백사장이 많이 유실되여 백사장이 많이 짧아진 느낌이 야간이지만 바로 느껴진다.

멀리 보이는 호텔야경은 그 모습 그대로 그 자리 서있다.

 

 

 

 

해운대 백사장 중간쯤에서 본 달맛이 고개

밤의 휘황찬란한 야경이 한눈에 쏘옥 들어온다.

 

숙소를 결정하구 저녁 식사도 하구

 잠시 바람을 쐬러 나온 백사장은 아직은 한가하다.

 

 

 

 

 

 

 

해운대 백사장 옛추억을 생각하며...

맨발의 청춘으로 백사장을 거닐어본다.

시원한 밤 바다 물이 싫지는 않다.

 

 

 

 

 

해운대 옛추억의 포장마차들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옛기억을 되살리며...

지나간 옛연인의 기억도 살짝 떠올리며.....

 

 

 

 

 

 

 

 

성게와 쐬주의 어울림

하루의 피로를 쏴~~~~악 날리며...

해운대 밤바람을 맞는다.

 

 

해운대 옛명성은 찿아보기 힘들다.

 

 

 

 

 

 

 

 

용호동과 해운대를 잇는 광안대교도 건너보고...

어린애들처럼 삶의 체험도 해보고.....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과 백사장의 모래축제가 6월1일부터 개막이라고

모래축제에 대비해 여기저기서 준비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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