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밤바람이 선선하니 걸을만 하다.
모처럼 찿은 부산해운대 모습은 10년전과 별반 다를바 없지만
백사장이 많이 유실되여 백사장이 많이 짧아진 느낌이 야간이지만 바로 느껴진다.
멀리 보이는 호텔야경은 그 모습 그대로 그 자리 서있다.
해운대 백사장 중간쯤에서 본 달맛이 고개
밤의 휘황찬란한 야경이 한눈에 쏘옥 들어온다.
숙소를 결정하구 저녁 식사도 하구
잠시 바람을 쐬러 나온 백사장은 아직은 한가하다.
해운대 백사장 옛추억을 생각하며...
맨발의 청춘으로 백사장을 거닐어본다.
시원한 밤 바다 물이 싫지는 않다.
해운대 옛추억의 포장마차들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옛기억을 되살리며...
지나간 옛연인의 기억도 살짝 떠올리며.....
성게와 쐬주의 어울림
하루의 피로를 쏴~~~~악 날리며...
해운대 밤바람을 맞는다.
해운대 옛명성은 찿아보기 힘들다.
용호동과 해운대를 잇는 광안대교도 건너보고...
어린애들처럼 삶의 체험도 해보고.....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과 백사장의 모래축제가 6월1일부터 개막이라고
모래축제에 대비해 여기저기서 준비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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