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장 어
수족관에서 살아움직이는 걸 보면 도무지 신기하기 짝이없다.
눈도 없는 것이 어찌 저리 만난음식일꼬....ㅎ
원래는 눈이 있었는데 뻘속에 지렁이 처럼 살다 보니
눈이 없어지고 말았단다.
그러나 스태미너 음식으로는 그만이다.
꼼장어 주물럭 !!!
부산 출장중에 들렸던 부산 기장꼼장어집.....
해운대 재래시장 한구석진 곳에 자리잡은 꼼장어집
여기저기 꼼장어집은 많은데 유독 이 집만 손님이 들끊는다.
별미 중에 별미인 꼼장어 부산을 오면 꼬~~옥 안먹고 그냥 가는 법이 없다.
고추장에 버물러 연탄에 구워서 먹는 맛이 별미이다.
잘 구워진 꼼장어와 소맥의 만남....
하루 피로를 말끔이 앃을 수 있는 만남이다.
피로가 쏴~~~악 날라가는것 같은 기분....
2012.05.28.석가탄신일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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