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림(삼비)산을 필두로 선녀샘(보성강발원지)에서 흘려 내리는
시원한 물줄기가 용추계곡으로 타고 내려오다 용추폭포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용추폭포 주변은 편백숲이 있어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편백나무에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는 우리의 정신건강에 많은 신선함을 준다.
일림산장은
제암산,사자산,일림산을 연계산행지로 삼아
땀을 흠뻑 흘리며 산행을 마치고 나면 일림산장의 촌닭이
우리의 출출한 배를 기다리고 있다.
묵은지에 먹는 촌닭은 어느 별미보다 값진 보석같은 한끼 식사다.
2012.05.04.금 창립50주년기념산행에서.....
'^*^----휴 공 간 > 찿아가는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성 술익는 마을 (0) | 2012.05.06 |
---|---|
용추폭포가든 (0) | 2012.05.06 |
고창 금단양만 (0) | 2011.12.16 |
강진마량 수협 위판장 (0) | 2011.10.13 |
화개장터 장터국밥 (0) | 2011.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