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야외 다녀오는 길에 들렸던 곳에 귀여움놈...
강아지...
봄이란 단어하고 딱 어울리는 것 같다.
이리저리 뒹굴고 꼬리를 흔들어 대면 반갑다는
표시를 하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봄 햇볕과 같이 무럭무럭 자라 가을쯤이면 이놈도
짝을 찿아 새로운 둥지를 찿겠지...
아무런 변화없이 변화를 싫어하며....
산다는 것은 게으름뱅이들이
좋아하는 말
변화에 대응하기위해 오늘도
무척이나 열심히 뛴다........
목표를 지향하며...
- 仁 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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