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산/仁山 작은일상

강아지

仁山 -세발낙지 2012. 3. 30. 07:05

 

 

모처럼 야외 다녀오는 길에 들렸던 곳에 귀여움놈...

 

강아지...

 

봄이란 단어하고 딱 어울리는 것 같다.

이리저리 뒹굴고 꼬리를 흔들어 대면 반갑다는

표시를 하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봄 햇볕과 같이 무럭무럭 자라 가을쯤이면 이놈도

짝을 찿아 새로운 둥지를 찿겠지...

 

아무런 변화없이 변화를 싫어하며....

산다는 것은 게으름뱅이들이

좋아하는 말

 

변화에 대응하기위해 오늘도

무척이나 열심히 뛴다........

 

목표를 지향하며...

 

- 仁   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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