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레 일시 : 2010년 01월 30일,토요일
☞ 올레 장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올레길 10코스)
☞ 같이한 올레꾼 : 목토산41명과 인산
☞ 올레 코스 : 올레길 10코스
☞ 올레 거리 : 총 15.5km,(이정표참고)
☞ 올레 시간 : 4~5시간(막걸리 먹는시간포함)
☞ 날 씨 : 비가 보슬보슬 오면서 바람이 분다...
☞ 이동 수단 : 씨~월드카페리에서 유한관광버스로...
☞ 올레길 특징 : 화순해수욕장에서 시작 산방산 지나 송악산을 넘어 대정읍 하모리해수욕장까지 이어진 해안올레.
최남단의 산이자 분화구가 있는 송악산을 넘는 것이 특징이다. 송악산 분화구 정상에서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산방산과 오름군, 영실계곡 뒤로 비단처럼 펼쳐진
남벽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제주올레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소개된 산방산 밑 소금막 항만대의 절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순해수욕장은 파도가 너무 세지도 잔잔하지도 않아
파도타기에 적합하고 용천수야외수영장까지 있어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이다.
☞ 올레길 후기 : 씨~월드 카페리에서 내리니 14시30정도 되었다 준비된 관광버스에 옮겨타고 바로 올레길 10코스
이동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바람은 차갑게 부는 가운데 일행들과 올레길을 걷는다.
걸어가면 갈수록 힘이든다..카메라는 습기와 성에에 못이겨 뿌옇게 끼고 사진빨은 안받고 ...
비옷을 입어야 하는데... 비가 마음의 결정을 헷갈리게 만드네요..부지런한 사람 일하기 좋고,
게으른 사람 놀기좋게 만드는 비...야속한 비...그래도 제주에서 비는 맞아보자...
오늘 올레길은 영 엉망이다..중간에서 막걸리 한잔씩하고 쉬엄쉬엄 송악산에 도착 바닷가 회집에서
꾸죽,홍(해)삼으로 쇠주한잔 걸치고 올레길 마감. 숙소인 신제주시로 이동 저녁을 묵고 콕..오옥
☞ 올레길 안내도
☞ 올레길 사진
목포~제주간 여객선 터미널
목포여객선 터미널에 정박해 있는 카페리선들
목포에 자랑 삼학도
목포여객선 터미널 전경
아침9시 출발 목포항을 뒤로하고 제주로 ...
정박선 뒤로 대아산과 소아산
건너편이 용당부두와 해역사기지
유달산 일등바위와 신안비치호텔
목포북항에서 고하도로 연결중인 목포대교
유달산과 해양대학교 모습
님 떠난 목포항에 ...
용머리 앞 목포대교 주탑 모습
건설중인 목포대교
목포대교 주탑모습
용머리와 주탑
유달산과 주탑
목포북항(뒷개)
목포북항과 압해대교
장도 중간에 놓인 폐선과 쓰레기들-고발현장
장도 무인등대
달리도 무인등대
달리도 뒤편에 있는 외달도
목포의 관문 해남화원반도 유인등대
목포의 관문
어느새 추자군도 들어섰다...
추자도 사자섬 모습
제주항 도착
씨~월드카훼리에서 내리는 산꾼과 여행객들
1600여명을 승선하고 목포항에서 제주항까지 무사히도착
씨~월드 카훼리에서 하선중
퀸메리가 씨월드카페리로 빠꿔었슴.
제주항 가이드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제주항 등대
제주항에 대기중인 관광버스 2호차
관광버스 승차완료시간 3시06분...
제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유한관광버스 - 기사님 말쌈중에서...
제주항 방파제
돌 담 집
여유로워 보이는 해녀의 모습
사계리 해안도로 가
형 제 섬
송악산을 바라보고 사계리 해안도로
해안가 가 시 선 인 장
유두같은 선인장 꽃...???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진취적인 기상
사계리 해안도로에 있는 비 맞는 수석
사계리 형제 해안도로 조각공원
올레길에 노오랗게 이쁘게 피어있어서 한 컷 했는데...이름이 뭐지...???
올레길 10코스 사계리(형제)해안도로
올레길에서 본 해안 빠돌밭
올레길은 씨멘트도로도 있고,모래밭도 있고,자갈밭도 있고,
퇴적암이 바닷물에 씻기 모습
제장 문화유씨 묘- 그런데 왜 담장으로 꼼짝을 못하게 ....!!!
송악산 앞에 놓인 형제섬 - 여기는 일출이 장관이라는데...비가와서....
송악산 절경
제주 현무암 담장
마라도 유람선 선착장
우리가 즐기고 맛있게 먹었던 막걸리 집
송악산 언덕배기
송악산 언덕배기 - 대장금 촬영장소
한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한국의 미래 仁山이 책임진다.....
송악산의 언덕배기 들머리
송악산 언덕배기에서 바라본 방파제와 형제섬
송악산 전경과 해안도로 모습
멍게와 꾸죽(뿔소라)
해(홍)삼
해삼 한 접시
송악산 바닷가 회집 - 해삼,꾸죽에다 쐬주한잔...카~~~아......지금도 그 맛이..
희미하게 보이는 시간이 우리의 발걸음 재촉한다.....
비는 부슬부슬 오는데
쐬주 맛은 옛날 맛이네
한잔 기우린 잔이
또
두잔을 재촉하고
석잔이
내마음
긴장을 풀어버린다.
다음 또 있지 않은가
친구야
이제 날이 저무네
그만 끈내세나...
'^*^----명 산(踏山) > 명산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달산을 댕겨와서.... (0) | 2010.02.18 |
---|---|
제주한라산 돈내코를 가다 (0) | 2010.02.04 |
설원의 덕유산을 가다. (0) | 2010.01.22 |
내변산 내소사에서... (0) | 2010.01.13 |
모후산정상에서.. (0) | 2010.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