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산(踏山)/仁 山 風 水 踏 山 記

鳳鳴里를 다녀와서...

仁山 -세발낙지 2010. 1. 10. 11:01

 

 

이 마을은 이른바

"봉황새가 오동나무 가지위에 깃든다"

는 소위 飛鳳歸巢의 혈을 안고 있는 봉정산을 주산으로 하고 있다.

이 혈에 대해서 전해오는 이야기는 山天精氣가 호남에서 으뜸이며,

富貴와 五福이 速發하여 오래오래 지속되고

석학과 현상이 대대로 나오는 길지로서

四,五千年동안 발복하는 땅 이라고 하였다.

이런 飛鳳歸巢穴은 승달산의 지맥에 있으며,

한반도에서 세번째로 큰 대혈로 그 이름이 널리알려진 名地이나

아직까지 발복의 인연을 얻은 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