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을은 이른바
"봉황새가 오동나무 가지위에 깃든다"
는 소위 飛鳳歸巢의 혈을 안고 있는 봉정산을 주산으로 하고 있다.
이 혈에 대해서 전해오는 이야기는 山天精氣가 호남에서 으뜸이며,
富貴와 五福이 速發하여 오래오래 지속되고
석학과 현상이 대대로 나오는 길지로서
四,五千年동안 발복하는 땅 이라고 하였다.
이런 飛鳳歸巢穴은 승달산의 지맥에 있으며,
한반도에서 세번째로 큰 대혈로 그 이름이 널리알려진 名地이나
아직까지 발복의 인연을 얻은 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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