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서둘러 나선다
아홉시삼십분까지 구례죽림사 절에 당도해야하기 때문이다.
날씨는 화창하고 공기는 신선하다
오늘은 아버님 49제가 있는 날이다.
그러면서 석가탄신일이다.
한참을 달려 당도한곳이 바로 죽림사 뜰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은 나뭇잎 사이로 살랑되며
시원하니 코끝을 스친다.
스님 호령과 함께 49제와 석가탄신일 기념행사가 동시에 시작되고
약 2시간에 걸쳐 끝이난다
인산찍고
인산쓰고
2016.05.14.49제와석간탄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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