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처녀
해저문 소양강에서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처녀
소양호에 드리우는 안개에 묻혀 잠시 소양강처녀를....
아릿따운 열여덟 순박한 소양강처녀와 인산
인산찍고
인산쓰고
안개낀 소양호에서...
'^*^----인 산 > 仁山 작은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아졸라와 탱고 (0) | 2014.08.24 |
---|---|
남이섬에서 추억을.... (0) | 2014.07.16 |
춘천호수별빛축제 (0) | 2014.07.16 |
치악산 캠핑야영장 (0) | 2014.07.16 |
한라인재개발원 내 운곡관 (0) | 2014.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