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달아 해넘이
마음의 힐링은 여행이다.
떠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떠난다는것은
그 자체가 마음에 힐링이지 않을까 싶네요.
모처럼 찿은 통영
바다가 품은 통영
느낌이 포근하면서 마음의 고향 통영이다.
동양의 나폴리정도는 되지않을까 싶다.
통영하면 떠오르는것이 토지이다.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선생의 고향이자 토지의 고향이다
박경리 기념관과 묘소를 들려서
미륵도 남쪽 해안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는 달아라는 언덕이 있는데
지리학적 지형으로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달아고개이다.
지금은 사람들 사이에 달맞이 하기 좋은 언덕이란다.
달아고개 이 곳 해넘이
한컷.....
달이 솟기 전
이 곳 해넘이는 말로 형언 할 수 없이
아름답고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송도,학림도,연대도등
매물도,거제도까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오롯이 구경할수 있는 곳이다.
통영달아고개 해넘이를 보면서
인산찍고
인산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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