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절로 미술관
진도여행중에 마가렛이 하도 이쁘게 피여서 들렸던 곳인데
이 번에도 진도를 찿을 기회가 되어
다시 들렸다
다소 싸늘한 겨울이라 한산하지만
나절로 미술관장님의 따뜻한 배려와 차한잔의 여유와 쉼을 .....
나절로 미술관장님 왈
나이 50이 넘으면 다 똑같은 세월이요
60이 넘으면 모든게 다 평등하다.
이제부터라도 다 내려놓고 살기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나절로 미술실 벽면이 황토로 상당히 운치있어 보인다.
자유분망한 느낌....
지 멋대로 느낌.....
나절로 미술관 마음의 호수
섬진강 산골 시인
김용택의 당신의 앞에서
미래의 나의 모습이 아닐까 싶어서 살짝쿵 한컷.....
인산찍고
인산쓰고
나절로 미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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