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산/仁山 작은일상

어매 마음

仁山 -세발낙지 2013. 5. 27. 20:09

 

 

 

 

어매

 

엄니

 

엄마

 

어머니

 

 

이고 지고 오로지 자식새끼위해...

 

평생을 손 마디 마디

 

굵어지신 그 느낌 알지못하고

 

이제야 알았으니

 

 내 나이 팔순이구나....!

 

 또 올망졸망 손주새끼가 그립구나...!!!

 

 

 

늦은밤 창가에서 책을 덮고...

 

인산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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