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실패한 경험은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 패배자라고 정의 하는 것은
자신을 배신하는 것이다.
나 자신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고
여기는데서 부터 배신은 시작된다
배신하지 말자
잘 할 수 있다
아자....아자.....홧~~~~~팅
--제1탄--
인생이 뭐 있어,
재미있게 사는 거지....
--제2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지......
--제3탄--
바늘 같이
한땀 한땀 사는 거지....
내 삶에 그대가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가진 것은 많지 않아도
자주 만나진 비록 못하여도
못견디게 외로웁거나
때로 기쁨으로 가슴 벅찰때 전화를 걸면.....
언제나 거기 있어 목소리만 들어도 반가운 사람
한숨을 지으면 한숨을 짓는 대로.....
웃음을 지으면 웃음을 웃는 대로.....
물어보지 않고도 느끼는 사람....
보지 않고서도 나눌수 있는 사람...
삶이란 그렇게 울고 웃으며
함께 걷는 것이라고
나란히 말할수 있는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선물...
그대가 있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때로는 너무 슬프다
--용혜원------
친구야 !
고독이 저며오는 밤이 오면 무슨 생각을 하나
외로움에 가슴이 조여오면 무슨 생각을 하나
뚜렷하게 슬픈 일도 없는데
눈물이 쏟아지려 할 때 어떻게 하나
누군가 만나고 싶은데
깊은 밤이 되어 버렸고
누군가 보고 싶은데
모두 잠든 밤이 되어 버렸을 때
너는 무엇을 하나
나는 온몸을 작게 웅크리고 벽에 기대어
한동안 만이라도
그 감정 그대로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한다네
친구야!
때로는 우리들의 삶이 너무나 슬프지 않나...
아카시아꽃 시들해지고 밤꽃 향기
산들바람에 실려 오는 고향의 들녘....
쟁기질로 갈아엎은 논배미에
써레질로 찰랑찰랑 물을 잡아
흙탕물을 가라앉혀 모내기를 하고 나면.....
파란 하늘 내려앉아 하얀 구름 흩어 뿌리며
산 그림자 드리워 한 폭을 수놓으니....
소금쟁이 물방개 쪼르르 물 여울 일으키고
개구쟁이 첨범첨벙 찍힌 발자국 하루해를 기울여....
땅거미 내려앉으면 별도 달도 불러 모아
개굴개굴 노래하는 개구리 합창단.....
그 위에 뿌리내린 파릇한 새싹 청개구리 등에 업고
초롱초롱 이슬 맺힌 눈동자....
황금빛 들녘의 꿈을 품는다....
여보게
다 ---놓아
버리고
차나 한잔 하게나.......................
강한자가 항상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긴자가 강하다.
봄비 내리는 날에는
그리운 그대와 함께 봄 열차를 탄다,
지금 잠시 초라해서 있는
나를 발견 하더라도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로움이 있다면
초라해진 나는 슬프지 않을 것이다,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 윽한 향이 있음을......
비오는 날에
나는 봄 향기를 맡을 수 있어
지금이 여유롭고 또한 넉넉하다
우리가 시작이라
부르는 것이
때로는 끝이 되고
끝이라고 생각할 때
시작이 이루어진다,
끝나는 곳이 바로
우리가 출발 할 지점이다
끝마무리를 잘하는 것이
새로운 시작의 터전이다.
-인생철학중에서---------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
옷깃에 닿을듯 말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 같은 사람...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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