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한 월출산

울 아들과 함께...

 

숨겨진 보물을 발견하고 찿았다면

얼마나 기쁘고 황홀할까...

지금이 그 심정이다

잊어져 가던 소중한 내 추억과 기억을 ....

더욱이 아들과 함께한 월출산...

그 때 그시절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기쁘고

날아갈것 같다...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고 싶다...

야~~~~~~~~~~~~~호 

월출산 입구에서 아들

 

 

 월출산등로와 아들

 

 

 힘들어도 내색을 않는 아들녀석...

 

 

 힘들어 죽갓쓔~~~우다

 

 

즐거운 아들녀석

 

 

  아들과 함께 구름다리에서...

 

 

 

 

 아들녀석의 씩씩한 모습...

 

 

물이 없다고 하니깐 물이 있단다...ㅎ

 

 

지친기색이 역력하구먼...

 

 통천문과 아들녀석...

 

 인산과 천황봉 정상

 

 

 

아들과 월출산 정상...

 

아들녀석이 애비닮아서 산을 잘 탈려나..힘든기색하나도없다

 

 정상에 선 아들과 나...

 

 바람재의 바람

 

 손오공에서 본...???

 

 

 베틀굴앞에 거북바위

 

 

 

 베틀굴(음굴)모습

 여성의 국부을 닮았다고 해서 음혈(음굴)이라고도 한다.

남근석과 마주한 음굴내부모습

 음굴내부에는 항상 음수가 차있다

 

 

지친기색이 역력한 인산과 미왕재

이 날 바람만큼은 정말 시원했다.

 아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지금은 아들녀석이 훌쩍 커서

같이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

그게 조금 아쉽다....

항상 가족과 함께한

시간은 너무나 소중한것 같다.

2010.07.08.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