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을 꿈꾸며...
비 오는 늦은 오후
북항을 찿았다
분주하면서 여유가 묻어나는
뱃머리
오고가는 사람들 발길은 분주하지만
얼굴은 웃음 가득하다
북항에서 바라본 압해대교
물살을 가르는 여유만만 소형어선
압해도 선착장 몇해 전 까지만 해도 뱃머리에 사람들이 부산하게 많이들 움직였는데...
압해대교가 생기면서 먼 옛날 이솝이야기 같이 들리네요
북항 선착장에 태양광 풍차
야간 뱃머리
눈 먼 배들을 위해서...
늦은 오후라 야간 조명이
하나 둘 씩 켜지고...
오가는 배들의 길라잡이가 된다.
북항으로 들어오는 뱃길에 버티고 서 있는 태양광 풍차 지킴이
북항의 오후
목포대교가 한참 건설중이다
북항에서 고하도를 지나 신항만으로
연결되는 목포대교
북항의 명물로 탄생되지 않을까 ?
왠 종일 오가는 배들도 휴식을 취하기 위해...
석양을 맞이한다.
강태공을 실어 나르는 어선
하나 둘 완성되면...
여유로움의 휴식- 갈매기
2010.07.04.일 늦은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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