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눈꽃도 아니고,
철쭉꽃도 아니고,
지금 가면 제일 어중간하다고들 ...
하지만...
나는 거기에 있는 산이 좋아서 간다.
언제는 제철에 나오는 음식처럼 맞추어서
다녔던가...
그저 산이 좋아서
마음을 홀가분하게 하려고
떠나지 않는가...
일단은 산꾼들이 없어서
한가해서 좋다.
장엄하게 펼쳐지는 소백능선를 보노라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정말 시원하다
---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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