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모를 거야
길들여진다는 건
오랜 시간
믿음을 전재로
커져가는 꿈
불협화음의
손을 잡으면
때론 가시밭길을 헤매는
아픔이 될 수도 있겠지
너의 가슴에
장인정신의 혼 불이 담긴
공예품 같은
웃음이 되고 싶은데
넌 모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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