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산(踏山)/명산 산행기

지리산 종주 이틀째(세석~노고단)

仁山 -세발낙지 2009. 8. 7. 11:56

산행일시 : 2008.06.06

산행지 : 지리산 세석산장에서 노고단까정(이틀째)

같이한 산꾼 : 목토산회원6명외동호인2명 

산행코스 : 지리산 산청 추성리~두지동터~선녀탕~옥녀탕~비선담~칠선폭포~마폭포~천왕봉~제석봉~장터목산장~연하봉~촛대봉~세석평전(1박)~영신봉~칠선봉~덕평봉~벽소령~형제봉~연하천~명선봉~토끼봉~화개재~삼도봉~노루목~반야봉~임걸령~피아골삼거리~돼지평전~노고단고개~노고단대피소~성삼재

산행시간 : 1박2일

날씨 : 첫날은 비가 많이옴 둘째날은 아주 맑음

산행후기 : 작년에 다녀왔는데.....

              지금까정 사진을 올리지 못한게 너무 많아

              올해는 시간을 내서 한군데씩 올릴려고 합니다.

 

산행 안내도

 

 

 

 이틀날 되니 날씨가 화창하다..영신봉에서

 

 세석산장에서 올라서 촛대봉쪽으로

 

 지나온 천왕봉쪽 능선들

 

 

 칠선봉에서 여유

 

 

 

 

 천왕봉 쪽 능선들

 

 운무에 쌓인 지리산

 

 천왕봉이 살짝 고개를 내미네요...

 

 천왕봉과 중봉이

 

 

 

 

 천왕봉을 등지고 ....

 

 

 선비샘 지리산은 물이 풍부해서 산꾼들로 하여금 안도에 휴식처이다

 

 

 

 

 

 벽소령산장 옆모습

 

 벽소령산장 산꾼들....

 

 벽소령산장에서 천왕봉가는 길목

 

 하동 의신으로 내려서는 길목 이 곳으로 내려가면 쌍계사가 나온다

 

 

 

 

 

 벽소령산장에 꽉악 들어찬 산꾼들...

 

 지리산은 홀로 산행을 해도 외롭지가 않다...

 

 벽소령산장에서 인산이...

 

 형제봉

 

 

 

 

 

 벽소령산장과 연하천산장 중간지점

 

 

 연하천산장...산꾼들로 가득이다....

 

 

 

 

 연하천에서 먹는 라면국밥은 둘이먹다 혼자죽어도 모를 정도로 만나다...

 

 순천서 오신 산꾼이 준 홍어회 ...산에서 먹는 홍어회....이 맛은 ...?

 

 긴야그는 편지로 하세요

 

 연하천산장에서 인산이....

 

 백두대간 길목

 

 연하천아 다시 보자 잘있거라...

 

 이정표에 아직도 10km...무지하다...죽어라고 왔는디도 아직꺼정도 10mk,,,,,

 

 2km줄어듬....

 

 노고단이 한 눈에 들어오고....

 

 반야봉 엉덩이가 보이고....

 

 머얼리 보이는 처녀궁둥이...반야봉

 

 꼭지점이 노고단이다

 

 

 여그는 화개재

 

 

 화개재에서 인산이...

 

 4km 줄어듬....

 

 

 

 

 삼도봉-날나리봉-전라남도,전라북도,경상남도 그래서 날나리봉 삼도가 날나리 있다고해서 붙여진 이름

 

 

 

 

 노고단의 눈앞이다

 

삼도봉에서 본 반야봉

 

 삼도봉에서 본 불무잔등쪽...이 쪽으로 내려서면 피아골 농평이 나온다..

 

 내려서면 통꼭지봉과 피아골쪽 계곡

 

 

 반야봉 밑에서 나는 샘

 

 노루목 고개

 

 

 

 임걸령에서

 

 

 

 

 

 

 지금은 이정표가 없지만 돼지령이다 노고단에서 바로 내려서면

 이곳이 노온다 옛날에는 다녔는데..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쪼~~오 위에가 노고단이다

 

 구례 토지쪽 왕시루봉이 보인다...

 

 건너편이 만복대 고리봉쪽이다 백두대간 길목

 

 

 

 비박을 준비하는 산꾼들이다...지금은 약 4시정도 될을까...

 

 

 건너편에 희미하게 보이느곳이 계족산과 오봉산이고 섬진강이보인다

 

 

 노고단탑이 보인다...진짜탑과 가짜탑이 보인다..

 

 노고단-진탑과 가탑이 한눈에 선명하죠

 

 

 

 

 드디어 노고단이다...

25.5km 쉼없이 달려왓다...

 

 노고단 진탑의 모습

 

 

 

 지금은 4시 넘어서 출입을 통제한다....

 

 같은자리 같은모습으로 남고  싶은 산꾼 인산올씨다

 

 등디에 반야봉

 

 노고단 가탑이다

 

 가탑앞에서 인산이

 

 여유와 즐거움이

 

 노고단 전경

 

 

 

 

 

이제막 성삼재로 내려설렴니다..

그 동안 고생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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