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여름(冬과夏)
말하지 않아도
떨리는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눈빛
다가오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 스치는 가슴처럼
항상 항상 되네이며.
좋은 기억으로 추억을 만들고....
한 움큼의 사~~~아랑으로
너를 조각하고 싶다....
世跋落地 - 仁山
말하지 않아도
나무의 물오름 소리 같은
네 마음 알 수 있어
생각하는 미소 같던
너의 표정이
나만 보면 해바라기 미소가 되니...
그 미소에
한 마디 말이라도 덧붙여 준다면
네 품의 향기가 될 텐데
확인 받고 싶어 하는
여자의 마음처럼
너도 그랬으면 좋겠네
仁 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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