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산(踏山)/명산 산행기

땅끝기맥10구간(달마산구간)

仁山 -세발낙지 2009. 7. 1. 19:56

산행일시 : 2009.06.27.토

산행장소 : 해남 달마산구간

같이한 산꾼 : 탈무드와 인산 둘이서..

산행코스 : 닭골재(13번국도)~십자로안부~임도(작은닭골재)~헬기장~관음봉~임도~달마산북봉(420봉)~달마산전위봉~달마산불썬봉(481m)~문바위재~작은금샘안부~대밭삼거리~암봉~하숙골재~떡봉~웃골재~도솔암(요사채)~군부대송신탑~도솔봉(417m)~능선분기점(윤도산)~107번전봇대~넓골고개

도상거리 : 17km

산행시간 : 7시간30분

날씨 : 장마철이라 우중산행

이동수단 : 탈무드님 애마로

산행후기 : 땅끝기맥을 저번 산행때 가지못해 오늘 특별히 날을 잡았는데...

장마철이라 비가 온단다..

걱정이 태산이다 탈무드님하고 약속은 해놓은 상태라

그래도 인산은 고~~~우

아침 새벽정적을 깨우는

핸폰 알람소리가 요란하다

언릉 일어나서 산에서 가세요...

눈을 비비고 일어나 배낭을 챙기고 있는데...

탈무드님에게 연락이 온다

나도 이제 출발한다

네~~~~~~~~~~~에 알것슴다

주섬주섬 챙기고 내려가

김밥을 찿아서 김밥6줄 챙기고

독천으로 출발 4시23분이다

탈무드님하고 독킹

탈무드님 애마로 배낭을 싣고 다시 출발

닭골재 도착 5시34분이다

벌써 먼동이 트기 시작이다

아침을 안먹은 탓에 김밥한줄씩 안거서 먹고..

출발시간5시52분이다

들머리서 부터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기념사진한장 박고...출발

오늘도 우리는 간다...힘찬 기맥전진을 위해서

인산은 우중이 주는 산행의 의미는 더욱 깊다

땅끝기맥은 2번째 우중산행이다

전번 산행때는 디카분실

오늘 산행때는 불썬봉에서 새로 산 디카파손...워~~~~~~~~~~~~~~~~~메 미치것네....

 

산행안내도

 

 

 

 

 

 
 
 

 

새벽에 들어선 닭골재 산행들머리에서 꼬리표하나...

 

 

 먼동이 트기 시작한 새벽이라

 

 

간간히 빗방울이 들기 시작이다

 

 

들머리에서 건너 본 석재공장

 

 

들머리에서 막 올라서면 나타나는 정리 잘된 묘

 

 

작은 닭골재 십자로 안부 탈무드

 

 

작은 닭골재

 

 

작은 닭골재 십자로 안부

 

 

 머얼리 사라지는 탈무드

 

 

작은 닭골재 지나온 십자로 안부

 

 

 

 

 

 관음봉 올라서기전 임도 안개가 자욱해서 분간하기가 어렵다

 

 

 

 

 

 관음봉 삼거리

 

 

 

 

 

 

안개가 자욱한 관음봉 능선

 

 

달마산 불썬봉 봉화대 안내도

 

 

달마산과 불썬봉에서 인산

 

 

 달마산과 탈무드

 

 

 불썬봉에서 빗방울에 젖은 인산

 

 

 여그는 달마봉(481m)

 

 

달마봉에서 내려서는 중

 

 

 

 

 

 달마산은

기암괴석으로 이루져 있어서

밧줄이나 위험한 구간이 많다

 

 

 옛날 꼿날에는 밧줄이었는데

지금은 계단을 ....

그런데 무식한 공사꾼땜시

계단높이가 너무 높다

 

 

 빗방울에 젖은 계단

 

 

우중산행이라도 마냥 즐겁슴다....

이래 한 세상..

저래 한 세상..

 

 

작은금샘 삼거리

 

 

 작은금샘 삼거리에서...

 

 

작은금샘과 인산

 

 

 안개너머로 본 기암괴석

 

 

 작은금샘에서 대밭삼거리로 가는길

 

 

안개와 작은금샘과 인산

 

 

 흔적....그리고 여행

 

 

미황사쪽인데....

안개땜시 하나도 안보이네...

 

 

 망사빤츠를 걸어놨나...

 

 

대밭삼거리 굴다리

 

 

대밭삼거리 굴다리속에서 인산

 

 

 항상 하나같은 마음으로

산행을 즐기고 ...

새로움으로 창조하는...

나의 삶..

 

 

대밭삼거리 이정표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았다

서둘려야 한다

그러나 여유는 있다

 

 

 흔적과 여유

 

 

 항상 같이 하는 마음

이정표...너는 항상 나의 길라잡이...

 

 

 바쁜 발걸음에도 여유는 ...

하숙골재

 

 

 떡봉에서 간식

김밥한줄씩 먹고 얼마남지않은 도솔암을 향해....

 

 

 지나온 달마봉구간

 

 

우리가 가야할 도솔봉구간

안개속에 송신탑이 보이고... 

 

 

 다도해 송호리 해수욕장이 보이고...

 

 

 해남송지쪽.....

 

 

송신탑과 도솔암 요사채

 

 

다도해 송지쪽

 

 

 도솔암요사채

 

 

떡봉에서 간식준비중인 탈무드

 

 

 지나온길

 

 

 도솔암연혁

 

 

 예전에는 등산로였는데

 

 

 도솔암시인

 

 

 좋은글귀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도솔암과 인산

 

 

 호남제일의 명당이라고 하는 도솔암

 

 

 저 건너편은 보배로은 섬 진도

 

 

 이제 막 안개가 겉히고 하늘이 맑아지네요

 

 

 지은 인연을 알면 괴로을 일이 없다....

 

 

 도솔암

 

 

 도솔암 팽나무에 걸린 도솔암

 

 

 도솔암과 인산

 

 

 천하제일의 명당 도솔암

 

 

 도솔암 마당에서

 

 

 

 

 

 

 

 

 

 

 

사이로 보이는 보배로운 섬 진도

 

 

도솔암 안내표지판

 

 

 이정표

 

 

안개속의 두그림자

 

 

 아름다운 풍광

 

 

 

 

 

 

 

 

지나온 달마산구간

 

 

해남땅끝 송호리해수욕장

 

 

 

 

 

 넓게 펼쳐진 송호리 해수욕장

 

 

 기암들로 이루어진 도솔암 건너편

 

 

같이한 탈무드 산꾼

 

 

송호리 해수욕장

 

 

땅끝 앞바다

 

 

 땡겨본 보배로운 섬 진도

 

 

 

 

 

 송지면 일대

 

 

 여유와 흔적

 

 

 녹초일보 직전

 

 

헬기장으로 오르는 기맥길

 

 

운무에 쌇인 송신탑

 

 

 막 몰려들고 있는 운무

 

 

진도와 송호리 해수욕장

 

 

달마산입구에 걸린 등산안내도

 

 

 

 

 

 배낭정리하고 있는 탈무드

 

 

 

 

 

 도솔암 주지스님 애마

 

 

 즐겨운 점심시간

 

 

 땅끝전망대로 향하는 이정표

 

 

 앞으로 가야 할 길

 

 

땅끝쪽 능선

 

 

 

 

 

 

 

 

 땅끝 조그마한 포구

 

 

 땅끝 포구

 

 

 

 

 

 

 

 

 

 

 

 지나온 길에 본 민묘

 

 

 넓골고개 십자로 안부

 

 

 

 

 

 더 가야할 기맥길

 

 

 내려온 길에서 본 비닐하우스

 

 

달달구지를 대신한 경운기 

 

 

 회차중인 송지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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