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덕산 백련사
만덕산 백련사
만덕산(萬德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무염국사가 창건한 사찰.
만덕산 백련사 입구
강진만 백련사 주변 관광지
백련사에서 바라본 강진만 마량포구와 가우도
백련사 뜰 백일홍(배롱나무)
백련사 삼성각 앞 백일홍나무
백련사 대웅보전
만덕산 백련사사적비
사적비의 거북은 앉은 키가 높은 편이고
용의 눈이 험상궂게 생긴 귀부(龜趺) 위에 비신(碑身)이 있으며,
그 위에 옥개석(屋蓋石) 모양을 한 가첨석(加檐石)이 놓여 있다.
거북 턱수염 있는 것이 참 묘연하다.
만덕산백련사사적비(萬德山白蓮寺事蹟碑.보물 제1396호)
전체 높이 400㎝, 귀부 높이 110㎝, 비신 높이 233㎝,
너비 118㎝, 두께 29㎝. 귀부(龜趺)·이수(螭首)·비신(碑身)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홍문관수찬 조종저(趙宗著)가 찬하였다.
거북꼬리가 힘차게 감아 오른 모습이 이체롭다.
백련사 동백림(천연기념물 제151호)
백련사의 동백림과 정약용이 신유사옥 때
강진으로 귀양와서 조선의 실학을 집대성하고
차를 끊여 마시던 다산초당(茶山草堂)과 연계되여 산행하는 이들도
많이 찿는 곳이다 .
여름 동백림 그늘
그 시원함이 강진만에서 부는 바람과 함께
어울려 지나는 산객들의 땀을 닦아준다.
또한
붉은 동백꽃 자태가 겨울의 참 맛을 채워준다.
천년을 살아 숨쉬는 동안 그 많은 인고의 세월이
동백나무에 베어있는 듯하다.
강진 백련사 원구형 부도(전라남도 유형문화제 제223호)
부도는 승려의 사리를 모셔 놓은 일종의 무덤이다.
무엇일꼬....?
동백림과 부도탑
동백숲길
동백림의 붉은 동백꽃
동백림과 동백꽃이 있는 만덕산 백련사에서....
2020.01.09.아침나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