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山 -세발낙지 2016. 12. 26. 23:34



생사고락을 같이했던 터전이거늘.....


비비새


너를 잊고

나는간다


나뭇가지 줄타기를 하며

이리저리

 이눈저눈

 피해


생사고락을 같이 했건만

바람과 따스한 남쪽으로


다시오마 기약없이

홀연이 떠나마 



모른다 최

아는바 없다 김

저는 모릅니다 우

최김우의 그네타는 모습에....




인산찍고

인산쓰고


2016.12월 끝자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