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산/仁山 작은일상
가시처럼
仁山 -세발낙지
2016. 5. 29. 19:41
가시처럼.....
가시가 있는 것은 아름답다
가시가 있는 것은 맛도 좋다
가시는 싫어하지만 때론 같이해야
더 좋을때가 있다
호기심도 생기고
만져도 보고 싶어지고...
그러나 인생은
가시가 돗힌듯 말을하고
가시 돗힌듯 삶을 살면
평행을 유지하기가 싶지않다
가시는 부드러울수는 없지만
인생은 야생마처럼 길들이면
멋진 준마가 될수 있다
부드럽고 연하게 살찌어다
때론 가시가 아름다울때가 있다....
그 때가 인생의 절정이다.
인산찍고
인산쓰고
2016.05.29.잠시 짬을 내는 시간에....